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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경상권

내연산 폭포골 3

by 숲길로 2008. 10. 29.

 

 

 

 

 

 

 

 

 

 

 은폭 조금 상류인데 제법 큰 암릉이 길을 막는다.

 좌우로 우회로가 있었으나 물이 없으니 갈 만하다.

한가운데 보이는 자갈밭에 내려서 살짝 물을 건너 바위로 올라붙었다.

 

 

 

 돌아본 은폭. 여긴 도리없이 우회했다. 사진의 오른쪽이다.  

 

 

 학소대 굽어보이는 연산폭 상단. 투신준비하는 물길 살짝 건너 주 등로를 만난다.

 관음폭

 

 연산폭 구름다리에서

 

이후 주등로는 폭포들은 멀리 우회한다.

도중에 지계곡 따라 내려갈만한 곳이 있었으나 일행들도 다시 만났고 주어진 시간도 여유롭진 않다...

 

 상생폭 부근에서. 

 

상생폭에서 한참 쉰 다음 우회하는 오름길 피해 계곡 따라 진행해 보았다. 단풍도 덜 들었고 큰 바위만 많을 뿐 경관은 별로였다. 보경사 다다르기 전 평탄한 주등로로 접어들었다.

지나치며 보는 보경사 큰 나무들, 은은하고 아름다웠으나 돌아보기만 하며 총총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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