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호남정맥 팔공산 2

 

 

장안산이 뚜렷해졌다. 좀 당겨본다.

장안에서 사두로 이어지는 정맥 능선이 요연하다

 

남덕유와 거창쪽 산릉들까지 드러난다. 역시 당겨본다.

대간릉 뒤로 거창쪽 산릉들

 

 

팔공산 돌아보다

 

능선의 눈처마 아래 바람 피해 점심을 먹고...

조망없는 천상데미 휘리릭 지나쳐간다.

 

오계치 내려서는 길에 건너보다.

 

흐미... 설마 했는데, 오계치 이후론 발길 흔적이 없다.  

길만 좋으면 홍두깨치 지나 시루봉과 덕태산 거쳐 내려서려 했는데...

눈 온지 오래라 적설 많이 가라앉은 편. 그래도 곳에 따라 발목에서 무릎까지다.

 

오르며 돌아보다.

군산에서 오셨다는 산악회 일행들, 시끌벅적 오계치 내려선다.

 

 돌아보다                                    

 

 

 

                                                              헐... 엎어지것소!

                                           

                                          

 

 

예전에 선각산 왔을 때도 느꼈지만... 단연 장관. 

 

 

 

당겨본 남덕유쪽

 

 

 

올려다보는 선각

 

다시, 남덕유

 

 

선각과 중선각

 

삿갓봉 오르며 돌아보다

 

 

 

 

삿갓봉에서

 

휴양림 하산길 방면

 

당겨본 장안산

 

암봉에서 본 덕태산

 

돌아본 삿갓봉

 

삿갓 옆으로 지리가 떠올랐다. 당겨본다.

 

진행방향. 침엽수림 아래가 홍두깨치.

 

 

내동산쪽. 뒤로 모악산이 흐릿...

 

 내동 오른쪽으로는 만덕산.

 

 

마지막으로 함 더 돌아보고...

 

눈길 헤치며 간다. 내리막 능선 적설이 곳에따라 상당하다.

 

홍두깨치에서 계곡으로 내려서며 

 

 산길 벗어나며 건너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