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내재에서 천황 재약산으로 2

 

천황산 오르며 돌아보다. 얼음골 용아 우(서)능선의 끝봉 굴곡이 인상적이다

 

 

천황산

 

필봉릉 건너보며

 

천황산정

 

백운산 돌아보다

 

천황산정에서

 

 

 

 

 

 

 

 재약산릉 바위에서

 

 

                                           벼랑에 핀 들국화

 

오늘은 저 바위 대신 반대쪽을 올라보다

 

 표충사쪽 굽어보다

 

정상부

 

 

단풍빛이 좀 그렇다.

아직 덜 든 건지, 제대로 들지 못하고 메마르는 건지, 아님 햇살 없어 칙칙해 뵈는 건지...

 

 

 

정상 직전 바위에 사람들이 많다

 

붐비는 정상은 들리지 않고 주암삼거리로 향한다. 

정상을 넘어 죽전 삼거리 가려면, 산들늪 초소에서 임도를 따라 올라야 할 터. 비슷한 거리라면 오름길보단 내림길이 낫다.     

 

죽전 삼거리

 

 

 

철구소 갈림길 지나 돌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