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금산리(10:15) - 상어굴(10:55) 왕복 - 좌베틀산(11:35) - 베틀산(12:05) - 우베틀산(12:25) 왕복 - 금산리(13:55)
누천만년 바닷물 철썩이던 벼랑이다가... 문득 뒤집어져 산이 된 산.
희멀건 사암벽에 구녕 쑹쑹 둟린 상어굴이 신기하기만 하다. 별스런 구경거리 있고 조망좋은 코스 길지 않으니 가족나들이나 소풍 코스로 적당하다.
금산리 원점이라면, 조망없는 우베틀산은 굳이 왕복할 필요 없겠다.
들머리에서 올려다보다. 왼쪽부터 좌베틀, 베틀, 우베틀
가운데, 베틀
좌베틀의 상어굴이 희끗하다
능선에서 마을쪽 굽어보다
냉산 방향으로 이어지는 팔공지맥 능선
금산리와 해평
멀리 냉산쪽
상어굴에서
좌베틀 오르는 곳곳 조망 시원스러운데, 냉산 방향 산릉 굴곡도 멋스럽다.
유난히 뾰족해 뵈는 베틀산
다시, 냉산쪽
금산리 굽어보다
좌베틀에서 보는 베틀과 우베틀
동화사 당겨보다
좌베틀 정상에서 보는 냉산쪽 팔공지맥. 언젠가 함 이어걷고 싶은 능선이다.
진행방향
뒤돌아보는 좌베틀 직전봉. 즉 상어굴 있는 봉우리
좌베틀.
베틀과 우베틀
베틀 가며 뒤돌아보다
베틀에서 보는 우베틀
다시, 해평벌
오늘 코스 내내 솔숲.
우베틀 오르며 돌아본 베틀과 좌베틀
우베틀 오르는 솔숲
우베틀에서 보는 남쪽
하산길에 베틀암봉 우회로 돌아보며
부드러운 솔숲 하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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