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 금은광이 능선
가메봉 정상.
다른 계절엔 뒷쪽 눈덮인 바위로 건너 뛰어 다녀올 수 있으나 오늘은 포기.
맨 뒤로는 동대에서 향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왼쪽 가장 높은 봉은 798봉이겠고 그 줄기 오른쪽 너머 팔각산, 더 오른쪽 별바위와 주산재 등등 일듯.
정상에서 잠시...
오늘도 전처럼 바람 없는 여기 앉아 점심 먹으면 되겠다 싶은데 정상까지 동행한 그 분, 내려가자고 부른다.
나처럼 조망 좋은 벼랑을 별로 즐기지 않으시나부다^^
남쪽
하산길 조망바위에서 굽어보는 사창골과 721봉 주왕산 능선.
맨 오른쪽 산지당과 너머 금은광이 능선
돌아보는 가메봉. 계곡에선 오른쪽 저 봉우리를 가메봉으로 착각하기 쉽다.
사창골 어디에선가... 고요하게 펼쳐진 눈밭에 발 딛기가 조심스럽던.
큰골길 내려서기 직전 전망바위에서 굽어보다
3폭포
2폭포 가는 길
2폭포.
얼어붙은 폭포는 사실 폭포가 아니다. 수직으로 굳은 완강한 정지의 표정...
2폭 돌아나오며
큰골길 걸어나오며
주왕산의 얼굴마담 협곡에서
전망대 가며
전망대 직전에 돌아보다
전망대에서 보는 암릉 암벽들
길 굽어보다
자하교에서
기암
대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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