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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경상권

가산 2

by 숲길로 2010. 5. 18.

 

가산쪽도 포함, 팔공 주릉에는 저런 조망없는 바위 무더기가 종종 보인다.

  

지는 진달래 피는 철쭉

 

 

팔공산릉 중에서도 펑퍼짐한 가산 일대는 유난히 활엽숲 우거져 깊은 맛이 좋다.   

 

길 벗어나 잠시 다녀온 전망대에서 본 가산 북릉과 암봉.

또한 이곳은 오늘 코스 중 최고의 봄빛 조망처였다.   

굽어본 봄빛 

 

당겨본 능선. 자세히 보면 유선대 철난간도 보인다

 

지나온 길과 팔공 주릉 

 

 다시 봄빛. 시각적 편의상(?) 아주 조금 과장된^^

 

다시 성벽길로 돌아오다

 

연두 고운 길 

 

정상 지나...

유선대 쪽으로 간다.

 

전망바위에서 굽어보다

 

예가 유선대인가? 정상 북쪽 능선은 첨이니....

 

다시 북으로 진행 

 

진달래가 흔들리는 하늘

 

성벽이 북에서 서로 방향 전환하는 지점의 공터.

점심 먹은 곳이기도 한데 산성 기능이 살아 있을 적엔 조망 요충이었겠다.  

 

멀리 팔공 정상부 

북으로 잠시 진행하니 드디어 나타나는 암봉 

철쭉이 피어 사진보다 실물이 훨 멋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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