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봉암에서 보는 모습.
왼쪽이 삿갓봉 능선인데 맨 왼쪽 봉우리는 오를 수 없다. 암마이봉 아래는 봉두봉 이루는 두 암봉이다.
정상표석 있는 곳은 오른쪽 봉우리.
오른쪽으로 성수 덕태 선각산릉
삿갓봉릉에서 보는 부귀산. 호남정맥은 삿갓봉 거쳐 부귀산으로 이어진다.
부귀산 역시 마이산 북쪽 조망대로 유명하지만 아직 미답이다.
삿갓봉 능선 첫 암봉에서 보는 암수 마이 두 봉우리
왼쪽 봉우리는 갈 수 없고( 안가봤으니 짐작) 오른쪽 봉우리가 삿갓봉인 셈.
위 삿갓봉에서 보는 마이산. 능선 첫 봉에서 보는 것보담 각이 조금 더 벌어져 보인다.
굽어보다.
삿갓봉 벼랑에 핀 진달래
삿갓봉릉에서 보는 나봉암. 오른쪽 멀리 보이는 건 만덕산인 듯.
봉두봉 전망대 가며 벼랑에서 돌아본 삿갓봉
봉두봉 북쪽 봉우리 전망대에서
예전엔 이 사진 찍은 전망대가 봉두봉인 줄 알았다. 헬기장 있는 봉두봉 들리지 않고 곧장 내려섰으므로 봉두봉이 쌍봉인 줄 몰랐고, 탑영제에서 돌아보면 두 암봉이 뚜렷한데도 별 생각 없었던 것.
봉두봉 표지석은 남쪽 540봉에 있는데 실제론 뒷 봉우리(북쪽 봉우리)가 더 높아 보인다.
봉두봉 가며 보는 암마이
봉두봉 헬기장에서 능선따라 잠시 나가본다.
너른 암릉이 비탈이 나타난다. 탑영제가 발아래 빤히 보인다.
수월하게 갈 수 있는 데까지 내려가 본다. 이 사진 찍은 지점 더 아래부터 경사 가팔라진다. 흐미...
탑영제에서 찍은 아래 사진 참고하면, 내려갈수 있을까 없을까 살피던 곳은 정면 펑퍼짐한 봉우리 오른쪽 어느 지점일 것이다.
예전에 무심코 보았던 봉우리지만 다시 챙겨 보면,
왼쪽 야무지게 볼록한 게 봉두봉 전 전망대봉, 정면이 봉두봉, 뒤로 암마이봉.
봉두봉 암릉 비탈에서 보는 건너 544봉 암릉
암수 마이. 오른쪽 탑사.
탑영제 벚꽃길에서
하산하고 나니 구름도 많이 걷히고 햇살이 좋다. 헐~~
'산과 여행 > 전라 충청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봉산 2 (0) | 2010.04.27 |
---|---|
보성 오봉산 100425 (0) | 2010.04.27 |
진안 마이산 100423 (0) | 2010.04.24 |
월각산에서 문필봉으로 2 (0) | 2010.04.15 |
강진 월각산에서 문필봉으로 (0) | 2010.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