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질수록 더욱 가파르게 일어서는 산릉들, 자꾸 돌아본다
진행방향.
봉황 저수지
봄빛에 나른히 취해 걸음 느려지고 싶지만...
오늘은 도저히 그럴 여유가 없다. 곳곳 조망처 놓치지 않고 기웃거리며 내달리기도 벅차다.
우회로 두고 칼날 오르며...
절창 봄빛 깨는 저 돌공장이 흉물인기라...
일렬로 날서는 암릉, 슬쩍 당겨본다
드디어 동봉에서
서봉릉
돌아보는 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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