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봉에서 남쪽
장군봉
주암호와 모후산
당겨본 모습
천자암봉
가야할 능선
내림길 바위에 잠시...
송광 굴목치로 내려가며
천자암봉에서 보는 빛내림.
연산과 장군을 돌아보다
천자암 가는 길에서
천자암 들며
천자암의 숲. 쌍향수보다 더 인상적이던...
쌍향수.
춘 듯한 날씨, 연기 피는 굴뚝을 보니 따스한 구들목 생각도 나고...
고목들
운구재 지나 송광사 가는 길에서
제 철의 풍성한 단풍보다 더 곱게만 느껴지던 길...
송광사 지나치며.
송광사 지나는데 전화 울린다. 소주 한 잔 하자고...
그렇잖아도 스산한 날씨, 따끈하게 속 적시니
두고 온 늦가을빛, 나른한 머릿 속에서 더욱 맑고 뚜렷해질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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