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기를 지나 잠시 치오르니 드디어 기암이 보인다
한 두방울 비가 떨어지지만 아직 구름이 낮지 않다.
암본 건너 지나온 능선이 보인다.
굽어본 골짜기
기암 능선이 한 컷에 다 들지 않아 두 장으로 찍어서 합성.
금은광이릉과 저 기암릉을 잇는 길이 없을까? 지나오며 보니 막아 놓았지만 발길 흔적은 있었다.
기암만 당겨본 모습
기암과 대전사. 건너편은 주왕산이란 이름 붙은 봉우리.
진행에 따라 고도는 낮아지고 각은 더 열리고...
굽어본 대전사 부근
오른쪽 능선
가파른 계단길 내려서며
백련암 이르기 전 마지막으로 기암 한 번 더 올려다보고
대전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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