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아까 본 듯한데... 비슷한 게 와 이리 많노.
꽃 좀 담아가자 싶었는데... 신통찮다.
또 돌아보다
내리정 계곡 건너 주암골과 재약산릉
천길바위라던가? 애초엔 저기까지 다녀 와야지 했지만 또 포기.
신불 간월산과 간월 서봉
천황 재약 동쪽, 깊은 주암골과 좌우 능선의 역동감은 간월릉에서 즐기는 가장 인상적인 풍경 중 하나.
억새 좋은 고개. 이름은 잊어버렸고...
이제부터 간월 향해 치오른다.
간월 공룡과 신불 공룡. 야튼 용은 디기 좋아하는기라...^^
돌아봉 간월능선.
옆눈질
고도 조금 더 높여서리... 또 돌아본다.
또 옆눈질
철쭉 터널 지나고...
간월산에서 보는 북쪽 파노라마
앞줄 좌에서 우로 천황 능동 줄기, 맨 뒤로 가물거리는 문바위 사자바위, 운문산, 한가운데 길게 가로뻗은 가지산릉, 뒤로 살짝 빠진 문복산릉, 맨 뒤쪽 단석산, 오른쪽 홀로 우뚝한 고헌산.
아래 사진은 파노라마의 왼쪽 부분.
간월릉, 뒤로는 가지에서 고헌까지
간월산 동북으로 흘러내리는 암릉들
간월 서릉.
사실, 전반부만 서릉이고 중반은 남향, 후반부는 서남향이다.
배경 능선 맨 왼쪽에 금오가 가물거리고, 그 오른쪽으로 향로 재약 천황 억산 운문산까지.
신불 서릉과 죽바우등 능선. 멀리 토곡도 우뚝하다.
'산과 여행 > 경상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지산(090702) - 배내고개에서 아랫재로 (0) | 2009.07.03 |
---|---|
배내재에서 간월 서릉으로 3 (0) | 2009.06.28 |
배내재에서 간월 서릉으로 090625 (0) | 2009.06.28 |
오룡에서 채이등까지 2 (0) | 2009.06.19 |
오룡산에서 채이등까지 090618 (0) | 2009.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