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의 역동을 타고 흐르는 인간들의 리듬
허!! 짱 아지매, 장군 폼이네그랴~~
또 돌아보다
저 봉우리 오르면 대충 끝나겠다.
어느새 짱은 옆길로 샜다.
짱, 우회할까 바로 치오를까 망설이는 듯하더니...
곧장 치오르네~
다시 돌아보다. 박력 넘치는 산줄기다.
저 분도 은근히 공주과 출신인 듯...^^
산릉 너머 보이는 바다
다들 하산길 굽어보는 듯하다.
요상시럽게 생긴 섬이다.
능선 갈림길 지나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다. 많이 차분해졌다.
하산길 농로에서 본 능선. 성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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