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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경상권

팔공산 2

by 숲길로 2008. 6. 14.

암릉길 끝에서 돌아보다

 

서봉 

암릉미 좋은 서봉 남릉을 당겨본다.

저기 올라 본지도 오래다. 조만간 다시 가 봐야쥐~

 

서봉 오르며 돌아보다.

 

미답지인 비로봉 북쪽 청운대 아래 오도암이 선명하다.

  

북으로 뻗는 능선이 시원스럽다. 저기도 길은 있을 터이니 올해는 꼭 가 봐야겠다.

 

청운대와 오도암을 당겨보다.

오도암 윗쪽에는 원효가 도를 깨쳤다는 원효굴도 있다는데...

저기서 비로봉으로 오르는 길도 있다고 하니 좋은 계절에 함 가 봐야 할 듯...

 

바싹 당겨본 청운대. 오른쪽에 군사시설 철책이 보인다. 

 

 

서봉 남릉과 당겨본 모습(아래) 

 

돌아본 가산과 유학산

 

서봉 직전에 다시 돌아보다. 볼수록 구미가 당기는 곳이다...

 

서봉에서 본 동봉

 

남릉의 병풍같은 바위벽을 굽어보며  

 

하산하며 돌아본 동봉과 염불봉

 

염불봉 옆 병풍바위

  

염불봉

 

 삭도 종점으로 이어지는 동봉 남릉의 잘 생긴 솔.

 

노적봉쪽을 바라보며

 

서녘...

 

하산길의 솔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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