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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경상권

팔공산 2

by 숲길로 2008. 6. 18.

 

궁뎅이바위 조망은 짱이다. 돌아봐도 좋고...

 

가야할 방향 조망도 일품 

 

암릉 구간도 거의 끝나간다...

 

 

주릉에서 벗어나 바라보는 코끼리바위봉도 구름 속에 오락가락...

 

다행 완전히 구름이 덮이진 않았다. 오히려 멋스럽다. 

 

그 친구, 동작도 빠르네!

앞 봉우리에서 두리번거리는 사이 어느 새 가운데 봉우리를 향해 오르고 있다.

 

 

전에 왔을 땐 코끼리봉이 참 뜬금없는 이름이라 여겼는데, 이렇게 보니 그럴듯하긴 하다.  

 

고맙게 나도 한 판 찍혔네^^

 

 

아저씨 신발 터는 폼이 참 그럴듯합니다^^

 

돌아보다 

 

984봉 옆 공터에서 돌아본 코끼리바위봉

 

이제부터 조망없는 숲길을 줄창 걷는다. 

내리막길에서 잠시 길을 착각하고 헉헉 십여분 알바... 

반대 방향이지만 불과 1년전에 왔던 길인데 멍청하기는... ㅠㅠ 

 

투구봉에서  

 

투구봉 내려서며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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