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뎅이바위 조망은 짱이다. 돌아봐도 좋고...
가야할 방향 조망도 일품
암릉 구간도 거의 끝나간다...
주릉에서 벗어나 바라보는 코끼리바위봉도 구름 속에 오락가락...
다행 완전히 구름이 덮이진 않았다. 오히려 멋스럽다.
그 친구, 동작도 빠르네!
앞 봉우리에서 두리번거리는 사이 어느 새 가운데 봉우리를 향해 오르고 있다.
전에 왔을 땐 코끼리봉이 참 뜬금없는 이름이라 여겼는데, 이렇게 보니 그럴듯하긴 하다.
고맙게 나도 한 판 찍혔네^^
아저씨 신발 터는 폼이 참 그럴듯합니다^^
돌아보다
984봉 옆 공터에서 돌아본 코끼리바위봉
이제부터 조망없는 숲길을 줄창 걷는다.
내리막길에서 잠시 길을 착각하고 헉헉 십여분 알바...
반대 방향이지만 불과 1년전에 왔던 길인데 멍청하기는... ㅠㅠ
투구봉에서
투구봉 내려서며 돌아보다.
'산과 여행 > 경상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산 2 (0) | 2008.06.29 |
---|---|
팔공산(능성재-신령재) 080625 (0) | 2008.06.29 |
팔공산(동봉 - 투구봉) 080616 (0) | 2008.06.18 |
팔공산 2 (0) | 2008.06.14 |
팔공산(한티-서봉) 080613 (0) | 2008.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