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에서
대봉산 너머 계룡산릉과 당겨본 모습(아래)
노자 가라산도 좀 당겨보다. 낙타 혹등 같은 게 노자산, 그 오른쪽 둥근 가라산.
바다쪽을 당겨보다
산달도 왼쪽으로는 동부 남부면 끝자락들이겠고, 오른쪽은 한려의 섬들이겠다.
한산도 쪽
정상부
원점회귀할 필요가 없다면 대봉산을 거쳐 옥동으로 내려서는 코스가 좋을 듯하다.
하산길, 거북바위 부근에서
억지로 올라간 거북바위에서 굽어본 옥동쪽 산빛.
나중에 대금산 넘어가며 돌아본 저 산자락은 산벚이 아주 많았다.
지능선 암릉. 저기도 갈 수 있을 거 같은데 길은 확인하지 못했다.
임도 만나는 너른 공터에서
여기서 임도를 따라 왼쪽으로 가면 출발지, 오른쪽은 옥동.
임도에서 보는 산방산과 당겨본 정상부(아래)
임도에서 비원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는 공동묘지에서 본 어느 산소에서.
자식된 이의 마음을 저리 아름답게 읊은 이가 누굴까...?
그의 '만행길'이 살아가는 길 일반을 뜻하는 걸까, 아니면 자신의 구체적 처지를 암시하는 걸까?
뒤쪽에서 보는 산방산 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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