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0봉 전망대에서 본 닭봉과 매봉. 닭과 매는 먹이사슬에서 수직관계인데 여기선 서로 폼을 겨룬다.
당겨본 닭봉릉
매봉이 노리는 건 토곡!
굽어본 어영마을
금오산릉
누가 자연분재 만들려 산 오르내리며 장난을 친 듯하다. 대단한 노력...
매봉은 토곡과 위용을 겨룬다.
내포와 영포 사이 도로에서 보아도 매봉은 단연 사납다. 눈길을 끈다.
매봉 또한 진달래 천지다.
매봉 오르며 돌아본 닭봉
금오산 아래 어영마을
하산길 마무리하는 솔숲이 좋다
산괴불주머니
원점으로 돌아오다. 저 산줄기가 닭봉 끝자락이다.
도득골 진달래를 다시 한번 돌아보며...
오는 길에 본 밀양댐에서
조만간 가 봐야 할 향로봉과 백마산(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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