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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경상권

등심바위 능선과 천문지골 3

by 숲길로 2007. 11. 9.

 천문지골 윗쪽은 이끼낀 너덜이 많아 여름엔 좀 답답하겠다. 

그러나 지금은 바위마다 꽃방석을 놓는 시절~ 

 

 

방석으로 모자라 숫제 꽃멍석을 깔았네~~ 사진 찍으러 내려갔다 오느라 20여분 이상 걸렸다   

 

 

 암반이 좋은 계곡 하류

 여기엔 꽃자리를 물에 띄웠네~?

산책하기 좋은 대로에 접어드니 어느 새 어두워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