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지골 윗쪽은 이끼낀 너덜이 많아 여름엔 좀 답답하겠다.
그러나 지금은 바위마다 꽃방석을 놓는 시절~
방석으로 모자라 숫제 꽃멍석을 깔았네~~ 사진 찍으러 내려갔다 오느라 20여분 이상 걸렸다
암반이 좋은 계곡 하류
여기엔 꽃자리를 물에 띄웠네~?
산책하기 좋은 대로에 접어드니 어느 새 어두워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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