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골의 소나무는 길의 품격을 더한다
다시 삼거리로 돌아와 점심 먹으며 한 컷
북릉 오르며
북봉을 코 밑에서 올려다보다
북봉 서릉의 바위들. 가지 주릉 너머 멀리 천황산도 살짝...
올라온 길 돌아보다. 정면으로는 지룡산
서릉 전경과 운문산
가지산 정상부
서릉 왼쪽 계곡을 굽어보다
앙상해져가는 나무들과 농익은 참나무 단풍, 봄 산수유꽃같은 노랑 단풍이 절묘한 늦가을 정취를 연출한다.
운문산릉 전경
문바위와 사자봉, 억산릉의 기복은 어디서나 강한 인상을 준다
암릉구간은 곳곳이 조망대인 북봉 서릉 내려오며 돌아보다.
길을 막는 정면의 바위 봉우리
더 가까이서...
다시 돌아보다. 가지산 정상부는 어느덧 활짝 개여 파란 하늘이다.
운문산쪽은 흐린 하늘 너머 오후 햇살이...
헬기장에서 . 구름 밀어내며 열며 천천히 열리는 하늘을 보며 걸음을 재촉하다.
'산과 여행 > 경상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심바위 능선과 천문지골 2 (0) | 2007.11.09 |
---|---|
운문산 등심바위 능선과 천문지골(071108) (0) | 2007.11.09 |
심심이골과 가지 북봉 서릉 2 (0) | 2007.11.07 |
심심이골과 가지산 북봉 서릉(071106) (0) | 2007.11.07 |
가지산 학심이골 2 (0) | 2007.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