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봉 오를 수 있게 된 지도 좀 되었지만, 자꾸 늘어나는 송신탑과 철책으로 둘러싸인 군사시설 보기 싫어 청운대나 비로봉 쪽은 애당초 관심 없었다.
오늘 저 단풍을 보니 그 맘이 흔들린다. 조만간 함 가 보게 될지 모르겠다.
비슬산쪽
서봉샘터(삼성암지)
서봉에서
동봉 건너보다
다시 청운대. 당겨본다.
손발의 과감한 표현이 돋보여 더욱 매력적인 마애불
돌아보는 서봉
비로봉 지능선 바위들. 저기도 함 가보고 싶은데...
시간 여유롭지 않아 담 기회로 미룬다.
전깃줄들, 예전에 비해 무척 많이 늘어난 듯하다.
돌아보다
동봉에서
수도사쪽 계곡 굽어보다. 단풍 고운데 시간 넘 늦어 빛깔 나오지 않는다.
갓바위쪽 동능선
저녁햇살 받으며
하산길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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