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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경상권

창녕 영취산 2

by 숲길로 2012. 3. 16.

 

666봉 가며 돌아보다

 

돌아본 영취산정

 

666봉에서 건너본 석대 화왕 관룡, 그리고 또다른 영취(가장 오른쪽)

 

점심 먹으며 건너본 병봉

 

666봉 내려서며 보는 병봉

 

 

병봉 오르며

솔숲 인상적이라 돌아보다.

 

 

 

병봉에서 돌아본 영취

 

건너본 화왕

 

종암과 덕암

 

병봉 내려서는 솔숲이 꽤 멋스럽다

 

 

 

 

송이움막 지나서

 

622봉 능선에서

 

 

 

 

건너본 덕암.

아직 송전선로 잇지 않은 철탐이 보인다. 저게 밀양주민들의 거센 반발 불러일으키는 서울행 송전선로인 듯.

울나라 원전들은 모두 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바닷가에 있는데, 이제 수도권 전력은 수도권 해안에서 조달하는 것도 고려할 때가 되지 않았나?

그게 자치와 민주의 원리에도 맞을 듯하다.

 

덕암산길 나뉘는 종암산정.

큰 바위들 있어 올라 보았으나 아쉽게 조망은 시원치 않았다.

 

              종암산에서 잠시 쉬며 노닥거린 봄것들

 

기울어진 오후햇살 푸른 이끼를 비추고...

 

부곡쪽 기웃...

온천 유명한 부곡

 

왼쪽 종암 덕암산. 아래는 부곡 C.C.

 

              조망없이 지루한 산길, 심심풀이 삼아..

 

영취산록 구계리. 논인지 밭인지 모르겠으나 작물 빛깔 드러나는 때는 참 볼만하겠다.  

 

남쪽

돌아본 475봉

 

종암과 476봉

 

남쪽 조망 더러 트인다

 

전망 별로인 전망바위

 

햇살은 많이 기울었고..

 

함박산정에서 보는 부곡.

최근에 이 방향으로만 나무를 확 쳐내 시야를 확보했다.

 

마지막으로.. 남쪽 조망

 

약수터 갈림길 지나 직진한다. 혹시나 서쪽 낙동강 저녁 물빛이나 볼 수 있을까 싶어...  

 

234.8봉 직전 안부 정자 삼거리에서 하산.

 

내려서며 보는 영취산.

약수암길 따르지 않고 왼쪽으로 골 건너니 석빙고 바로 뒤로 떨어진다.

 

영산 석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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