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원쪽 능선 돌아보고 당겨보다
돌아본 경수봉
마이재 향해 가며
아마... 수리봉에서
왼쪽이 개이빨산인데 옆 봉우리 암릉이 더 구미를 당긴다.
또다른 조망바위에서 보는 소요산릉과 화시봉 방장산릉...
구황봉과 선운사. 언제 보아도 싫지 않은 그림이려니...
아직 이 계절에 저 안장바위 능선을 걸어보지 못했다는 것. 굳이 낙조대로 향할 거 없이 사자바위 능선이나 도솔계곡으로 하산하면 될 터.
왼쪽이 개이빨산 정상부. 한 무리 일행 차지하여 점심먹으며 왁자지껄...
입맛만 다시며 건너보는 암봉
걸어온 능선, 경수봉과 수리봉
참당암
개이빨산릉에서 보는 사자와 천마
훗날 기약하며...
하늘 무거워지더니 슬슬 눈발 날리며 먼 산 흐려진다...
그래도 살필 건 살펴야겠기에...
소리재 내려서는 대숲길
언제 보아도 좋은 천상봉 조망
용문굴 아래 차밭 지나며
눈날리는 천마봉 올려보다
지루한 하산길, 선운계곡에서 심심풀이삼아...
아침 대용으로 얻은 떡 한조각이 의외로 든든하여 점심빵도 먹지 않고 곧장 하산했지만...
상가 식당에서 디따 맛없는 산채 비빔밥 한그릇으로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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