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육십령(09:30) - 깃대봉(10:22) - 민령(10:42) - 덕운봉(12:15) - 영취산(13:00, 점심) - 백운산(14:45) - 상련대(15:50) - 백운교(16:30) 종주모드로 7시간.
첨으로 나타난 서쪽 전망바위에서.
호남정맥 산줄기일텐데 이름은 모르겠다. 덕태 성수 ... 뭐 그런 산들일 듯.
건 그렇고... 바로 앞 야산들, 산불 후유증일까? 하나같이 민둥하거나 부스럼 몰골로 흉하다.
돌아보는 할미봉과 남덕유.
할미봉 암릉미는 낯익은 거지만 넓게 펼쳐진 바위군락은 새삼 인상적이다. 암릉을 따라 좌우로 한번 이어보고 싶지만 기회가 될런지 ...
둥두렷한 깃대봉이 보인다.
억새 무리 나타나니 짱의 걸음이 느려진다. 그럼, 자꾸 내빼지말고 천천히 가면서 모델 좀 하고 그려~
월봉 - 거망 - 황석릉. 뒤로 금원 기백릉도 보인다.
남령에서 월봉산, 은신치까지.
날씨가 흐릴 거라 해서 걱정했는데 아직은 푸른 하늘이다.
깃대봉 정상석은 구기봉이라 새겨져 있지만 무슨 뜻인지 모르겠고
깃발 게양대가 세개나 설치되어 있는데 뜬금없고 해괴하다. 무슨 생각으로 한 짓인지 모르겠다.
예가 무신 공공 건물인가~ㅇ?
깃대봉에서 돌아보다. 명품 조망이지만 육십령 채석장은 역시 흉물이다.
할미와 남덕유만 당겨본다.
괘관과 백운.
백운과 장안, 그리고 가야할 아득한 길...
장안과 팔공
깃대봉 전후 조망좋고 부드러운 억새 능선, 아주 멋진 코스다.
종주모드로 내달리며 밀고 당기고 똑딱똑딱... 헥헥~ 숨이 차구마는, 짱 아지매는 낭창낭창 잘도 가네.
뒤돌아본 깃대봉
북바위에서 바라보는 장안산과 팔공산
거하게 복원해놓은 논개 생가지.
폼나게 돌아가신 논개 여사께서는 후대까지 여럿 먹여살리시고...
장안산에서 이어지는 호남정맥 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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