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도저히 바로 내려설 수가 없다. 뒤로 물러서 왼쪽으로...
1288 오르며 돌아보다.
1288에서 돌아보다. 좀 당겨본다.
1288 직전에서 분기하는 지능선. 저 능선은 가 볼 기회가 없을 듯하다.
올려다본 무룡산
1288봉도 바로 내려설 수 없다. 남쪽으로 우회하며 돌아본다.
해가 많이 기울었다... 늦기 전에 하산할 수 있으려나?
1288 암봉 우회하며
무룡산 오르며 돌아보다.
가운데가 1288봉, 그 뒤로 1219봉에서 이어지는 암릉 구간.
흐미, 끝이 보이네...
낯익은 전망바위에서 돌아보다.
골짜기 다시 한 번 굽어보고...
오후햇살 아래 남덕유 능선
주릉 들어서서 시원섭섭 돌아보다.
해 넘어가는 삿갓봉
황점에서 보는, 저무는 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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