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유 동서봉과 삿갓봉.
삿갓과 무룡
진행중인 무룡 동남릉. 좌우...
암릉부분만 당겨본다.
저렇게 이어지는 암릉구간, 덕유산에선 드문 모습이라 특히 눈길을 끄는 것.
맨 앞 저 암릉은 정면에서 오르지 못하고 뒤로 돌아오른다. 용쓰며 겨우 올라보니...
뒷모습은 요렇다. 저 방구에 오르거나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지나온 길 전망이 좋겠는데...
바위 오르는 건 능력 밖이고 오른쪽으로 돌기도 겁이 난다.
이 구간에는 리본도 보인다. 맨발 산악회.
돌아보며 좌우로...
비슷비슷, 슬슬 지루해지는 사진들이지만...
사진 가운데 가로지르는 저 능선, 1288봉 직전에서 분기하는데 나중에 확인한 바로 능선길 흔적이 있다.
암봉 내려서며
진행방향을 보며
돌아보는 저 암봉, 눈 땜에 바로 내려서긴 힘들어 옆으로 내려왔다.
암봉 끝에서 갈길을 굽어보다. 또 가파르게 치올라야...
암릉구간 끝에서 마지막으로 돌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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