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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경상권

팔공산 기기암과 중암 2

by 숲길로 2008. 9. 12.

 

중암 부근 바우들 

 요런 솔도 있고...

 돌아보다

 코끼리봉 능선(뒤)과 운부암 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당겨보다.

 

 화산

 

 누운 이무기 같은 바우

 

 돌구녕을 더듬다

 

중암 삼층탑은 단정 소박한 맛이 일품.  

 중암을 기웃거리다

 

 중암 입구의 큰 느티

 

 삼인암.  힘차고 단정한 필체가 좋아 흉하지 않다.

 

 만년송 옆 꼬리잘린 이무기같은 바위.

저기도 서각이 즐비한데 괴발소발 꽤 지저분하고 흉해보이지만 한편 재미있기도 하다.

 

백흥암

 

운부암골 갈림의 저수지. 이름은 깜빡... 

 

 지루한 시멘 포장길에서 그나마 눈을 즐겁게 해 주던 메밀밭.

 

은해사 입구 인공폭포. 언제 생겼을까...?

옛모습이 변해가니 반가울 것도 없지만 저 정도라면 밉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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