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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경상권

토곡산 봄빛 2

by 숲길로 2008. 4. 19.

두 계절의 계곡빛.

 

공주파 자세로 바위 끝에 서서 돌아보다

지발 조금만 안으로 들여다 서시구랴~~ 어지럽구마는...

 

털갈이하다. 아니, 다시 태어나다.

 

연두 혹은 신생의 원소

 

 

 

 

 

 

 

 

 

 

 

정상에서 - 어곡, 선암 등등 이름도 많은 매봉. 그 중 매봉이 가장 어울리는 듯.

  

흐리다. 오봉산과 금정산

 

하산능선

 

진달래 능선이 좋다  

 

용골산으로 이어지는 암릉. 예전엔 저 능선으로 올라서 폭포족으로 내려갔었다.

토곡이 초행인 일행들은 담에 저기도 함 가보자고...   

 

이 능선은 멀리서 보기와는 달리 은근히 전망대가 많다. 

 

올랐던 능선을 건너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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