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선
동쪽을 굽어보며
망덕릉 너머 신선봉릉, 너머 동산릉(위 아래)
망덕봉
귀한 맛에 반갑던 상고대
신선봉릉을 좀 당겨보다. 더운 철에 갔었는데 겨울이 훨 낫겠다
지능선들 속살 들여다보다
자주빛 날망이 너무 고와 자꾸 눈길이 가던 동쪽(적성면)을 당겨보다
다시 밀어 소백을 배경으로...
다시 당기고...
더 당기고...
하신길의 유일 조망대에서 - 바위 틈으로 호수를 엿보다
월악을 뚜렷하게... 하늘은 벌써 저녁빛이다
하산길 고개마루 바위 조망대에서 본 정상부 - 산빛이 노을에 물들고 있다.
굽어본 선녀탕 계곡 암벽
가은산 쪽 - 저녁햇살 산빛이 징그럽도록 붉다
굽어본 백운동
가은산과 백운동 전경
월악 너머 지는 해를 보며 백운동에 도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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