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 백암봉 능선 2

 

백암봉과 중봉.

저 덕유평전에 원추리 필 날을 기다린다...

 

 

원추리들이 제법 피어나고 있는 중 

 

지난 겨울 안개 속에서 참 인상적이던 숲...  

숲 사이로 보이는 중봉

 

백암봉 직전에서 지나온 길 돌아보다

 

비비추 봉오리. 오늘 이 능선도 곳곳 비비추밭이었다. 특히 달음령 지나서. 

 

다시 돌아보고 당겨보다. 

 

숲 사이로 보이는 남덕유

 

백암봉에서 보는 중봉

 

남덕유 방향. 희끗한 곳이 동엽령이다.

 

 지나온 능선

 

 

동엽령 가는길, 겨울이면 눈꽃 아름다운. 

 

 

 

시원한 조망, 바람 맞으며 걷는 길 

 

 

 

 

 

동엽령에서 보는 안성 방향

 

병곡 내림길은 여태와 달리 전혀 바람 들지 않고 무척 덥다. 계곡물 생각이 간절하다...

 

몸과 마음 후련해지던 계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