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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전라 충청권

오봉산 3

by 숲길로 2010. 4. 27.

 

오봉산 정상부

 

 

정상에서 돌아보다.

가운데 해평 저수지, 오른쪽이 칼바위 있는 주능선.

당초 코스는 오른쪽으로 올라 왼쪽 능선으로 내려오는 것이었다.  

 

지나온 산즐기

 

이어지는 능선은 연두를 넘어 녹음으로 간다

  

용추 하산길, 연두가 기막혀서... 

 

용추와 절터 가는 갈림길 부근

 

굽어본 계곡

 

용추 내려서며 

 

이때까지만 해도 능선으로 가려 했기에 여기서 사진만 찍고 되돌아왔다.

 

남은 시간은 두시간 쯤, 삼십분만 더 여유 있다면 능선으로 가겠으나 허겁지겁 바쁘긴 싫다. 폭포 보고 다시 거슬러 올라 계곡 상류 조용한 곳에서 발 담그고 한참 놀다가 계곡길로 내려온다.

 

 

굽어본 계곡

 

아까와 달리 햇살이 없다.

 

하산길 봄 계곡에서 

 

병꽃을 찍었는데 초점이 맞지 않다

 

너른 협곡이 느껴지는 계곡, 좌우 산빛은 절창(사진으로는 통 -.-)

  

 

덧없는 저것들, 아까워 별짓 해 보지만... 

 

 

 마지막으로 올려다보는 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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