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학산 쪽
흑석 깃대봉에서 돌아보다
다시 가학산
깃대봉 내려서서 돌아보다
쉬기 좋은 솔.
그러나 오늘은 아니다. 전 능선에서 바람이 사납다.
진행 방향.
휴양림 쪽과 영암호 꼬랑지
6년 전 걸었던 능선인데 별 구체적인 기억이 없다
돌아본 가학과 흑석
휴양림 쪽 가파른 암릉이 제법 볼만하다
별매 가학 흑석
에전에 왔을 땐 저 영암호가 참 인상적이었다. 당겨본다.
학계리와 월출산군.
당겨본 월출. 왼쪽부터 문필 주지, 노적, 천황봉...
학계리. 저수지 앞 곧게 뻗은 저 길을 따라 나가게 된다.
봄빛 곱던 가리재
계곡에서
산벚 눈부신 길을 따라 총총...
산길 끝나고 나타나는 보리밭과 유채밭길 사이 농로는 포장이 되었다. 낯선듯 아닌 듯.
학계리는 좀 더 낯설었다. 예전에 손발씻던 그 개울이 어디였을까?
궁금할 틈도 없이 버스 보인다. 냉큼 올라타니 바로 출발.
'산과 여행 > 전라 충청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월각산에서 문필봉으로 2 (0) | 2010.04.15 |
---|---|
강진 월각산에서 문필봉으로 (0) | 2010.04.15 |
흑석산 호미등 능선 2 (0) | 2010.04.15 |
강진 흑석산 호미등 능선 (0) | 2010.04.15 |
덕룡산 4 (0) | 2010.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