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도쯤부터 눈꽃이 제법이다.
주능선에서
천황상 정상 가는 주 능선, 대부분 관목이라 눈꽃이 별 볼품은 없다. 게다가 조망도 없고...
자주 왔던 곳이지만 이런 눈시절엔 첨이기에 좀 별스런 기분...
워낙 호젓하기도 하고.
조망바위지만 홀로 캄캄
굽어본 모습들
특별할 거 없는 풍경이지만...
낫질한 듯 바람에 목잘린 억새들
정상부, 바람 차가웠다.
광물의 생태 풍경학
'산과 여행 > 경상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성 구절산 100227 (0) | 2010.02.28 |
---|---|
천황산 3 (0) | 2010.02.19 |
천황산 100212 (0) | 2010.02.19 |
별유산과 작은 가야산 2 (0) | 2010.01.09 |
거창 별유산과 작은 가야산 (0) | 2010.0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