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돌아보다
숲 사이로 건너보는 둥글고 둥근 선각산
단순명료하다!
중선각 헬기장에서 본 선각산 좌우
팔공산쪽
조금 당겨보다. 만행산은 과연 뾰족하고, 그 좌우로는 남원 곡성 일대일 텐데...
아래 산줄기가 유동에서 선각 오르는 능선
상선각 오르며 돌아본 중선각.
둥두렷 상선각 우르러부며 점심 공양 중이신 일행들....
상선각에서
천상데미에서 팔공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너머 펼쳐지는 장안산과 정맥 능선.
저어기, 가장 멀리 솟아 있어야 할 지리산릉은 아쉽게 보이지 않는다.
삿갓봉과 천상데미.
천상이란 이름, 은근히 홀리는 데가 있어서 자꾸 눈길이 간다.
돌아오는 길에 사구이치 내려서 장수 쪽에서 올려다본 천상데미는 과연 그 이름 걸맞는 자태였다.
팔공산과, 하산할 휴양림 남쪽
덕태 능선과 1098봉 삿갓봉
삿갓봉 왼쪽 1098봉, 위치로 보아 덕태 선각 능선 조망대로 아주 빼어날 듯하다.
조망 좋을 때 반드시 함 올라봐야쥐~~
천상데미와 장안산릉
선각 내려서며
1098과 삿갓봉
다시...
덕태...
이어지는 능선에서
돌아본 선각산
웬만하면 우회하고...
한동안 조망 없어 심심풀이로 기냥...
정자 전망대 직전에서
돌아본 선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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