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산 2

 

 

 당항포 너머로 적석산과 여항산릉 등등...

 당겨본 모습

 

 퍽 심심해 보이던 산불 감시하는 이

 

 하산릉 너머로 구절산

 

 거북바위와 당항포.

거북바위보다 거북봉이라 해야 맞지 않나...?

 

 다시, 당항포

 

 내려서며 돌아본 벽방산

 

 삼각으로 우뚝해지는 거류산정

그래도 그렇지, 마터호른이란 별명은 좀 지나치다...^^

 

 

 전망바위 곳곳 기웃거리며

 

 위 전망바위에서 돌아본 모습

 

 

 당항포 건너...

 다시 돌아본 삼각봉

 

 

 비스듬해진 당동만

 

 당겨본 모습

 

 또 그 나무 많은 숲이다.

예전에 이리 오를 땐 전혀 숲을 주목하지 못했던 거 같다. 그저 전망대 나타나기만 기다라미 후다닥...

반대편 능선도 마찬가지였다. 휘리리 내달려 가며 조망대에서 거북이나 함 돌아보았을 뿐.

 

 

 

 참 멋스런 숲길, 거류산을 전혀 새롭게 느끼게 한다.

 

 

 

 

 

 

 

 거의 바닥 드러낸 감동저수지 아래 있는 등산안내도.

 

 별스럽게 생겨 기억이 남아 있는 플라타너스,

 돌아보며 마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