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 센 곳은 저렇게 물길 벗어나기도 하며...
돌아본 모습. 저렇듯 한동안 암벽 협곡으로 이어지는 게 덕골의 특징이다.
또 폭포?
우회하며 굽어보다
비교적 평화로운 구간. 한동안 쉬었던 곳이다.
대체 저 핏빛의 정체는 뭘까? 덕골에서 자주 보이는 광물성 빛깔이다.
여기부터 잠시 계곡이 좀 아늑해진다.
저만치 또 폭포가...
다가가 보니 와폭이다.
치마폭포란 이름이 더 어울리겠다.
골짜기는 더욱 좁아지고...
건천 구간. 희한하게도 어느 순간 물이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것.
저 암벽 아래부터 물이 다시 나타난다.
평온한 개울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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