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다녀온 지능선 중 두번재(위쪽) 지능선에서 굽어본 협곡 암벽
저 암릉이 먼저 다녀온 지능선.
이 능선이 다 끝나가는 듯...
저 바위 구간 넘어가면 철계단 직전에서 얼음골 주등로 만난다.
구간 맨 끝 지점에서.
지난번에 여기 올라와 저 모습 보고 잠시 황홀~~ 하여 오늘 다시 오게 된 것.
왼쪽은 정승봉과 실혜산릉, 가운데 문바우 사자바우릉 구만산 등등, 오른쪽 운문산
오른쪽 저 봉우리가 이 능선 사실상의 주봉인셈.
지난번에 시간에 쫒겨 가보지 못했으니, 이번엔 샘물산장 직행하는 주 등로 대신 곧장 저리 오른다.
올라보니 아직 진달래가 한창이다.
얼음골 협곡과 좌우릉. 층층 암벽 절개면 드러내는 전면에 비해 뒷모습은 수수한 편이다.
왼쪽 암봉이 좀 전 적송 멋스럽던 곳이자 잠시 아랫쪽으로 진행해 본 능선.
당겨본다.
얼음골 좌우능선 사이, 즉 샘물산장 뒤쪽 지능선들
천황산.
상투봉과 구천산도 빼꼼~
공여사는 필시 천황산으로 내지르고 싶으신 기라~~
그러나 오늘은 안 되지요, ㅎㅎ 우린 어저깨 다녀왔지롱~~
또다른 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능동산쪽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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