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봉 지능선 산빛을 당겨보지만... 시야가 워낙 흐리다.
실혜봉(828봉)
저 뾰족봉이 점심 먹었던 곳이니, 그 오른쪽 둥근 봉우리가 792봉이고 맨 오른쪽이 영산
암봉 지나와 돌아보다.
당겨본 모습
한동안 조망 없고 진달래도 별로라 오르내림 능선이 지루하다.
그러나 767봉 지나면 다시 진달래가 곱다. 전반부 능선과 달리 이번엔 솔숲에 어울려 다른 맛이다.
길 끝 훤한 곳이 산소 연이어 나타나는 안부 부근
오랫만에 나타나는 전망바위에서 보는, 맨 오른쪽 영산에서 실혜봉까지.
정각산 오르는 활엽 숲길에서
다시 전망바위에서 건너보는 영산과 천황봉
정각산 전 조망대에서.
정각에서 승학산 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멀리 백암 용암 능선이 흐리다.
456봉 능선 안부에서 구천마을로 내려오며
하산길에 보는 봄산빛
어둔 저녁 산빛이 아쉬워 돌아본다... 구천마을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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