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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경상권

청량산 2

by 숲길로 2008. 12. 23.

 

 연적봉에서.

모델 조오타~

 

 조망이 없으니 진도는 빠르다.

       장인봉 전 안부에서 능선 우회로 내려서며

 

 장인봉 전망대에서 구름바다를 보며...

 

전망대에서 두들마 바로 내려서는 길은 발자국조차 없다. 여러사람 삐대서 다져지고 미끄러운 길보다 낫다.  

낙엽 위에 쌓인 눈을 줄줄 미끄러져가며 내려온다.

 

 주등로 만나서 두들마 가는 길.

 

 두들마 뒷쪽, 정글처럼 우거지는 덩굴이 인상적인 곳.

 

 두들마 굽어보며

 

 청량 마을

 

 청량사 가는 산자락길. 언제 걸어도 운치있는...

 

 

 

 잘 생긴 솔도 지나고...

 그윽한 솔숲도 지나고

 

 드디어 청량사 진입로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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