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봉 전망대에서 돌아본 모습
굽어보다
전망대 뒤 암봉
다시 용문굴
주릉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케이블카 종점으로 간다.
산비탈을 돌아가는 길이 참 예쁘다. 단풍철엔 운치가 그만일 듯하다.
금강구름다리에서
몇 차례 본 풍경이라 새로운 맛은 없지만 워낙 현란한 암릉미, 잎진 계절에 눈까지 뿌렸으니 또다른 느낌으로 디따 찍어댄다. 단 한장에 그 산의 느낌을 압축해 담아낼 재주 없는 나같은 인간들은 늘 실속없이 바쁘기만 하다. 난 그저 그 시간을 기록할 뿐이라니깐? 하고 우겨대며...
하산길, 동심바위(맨 왼쪽)를 돌아보며
총총 눈길을 걸어 하산지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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