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듬성하고...
정상 오르며 돌아보다
다시 섬들...
정상 봉화대
진행방향 물빛이 눈부셔...
당겨본다.
정상에서
다시 굽어보고
주릉 헬기장에는 억새무리가 곱고...
슬쩍 전망 트이는 곳에서 돌아본다.
기암들이 제법인데 접근로가 있는지 모르겠다.
마복산 산행이 제대로 되려면 저기를 둘러볼 수 있어야 할 거 같다.
조심스레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한바퀴 돌아온 바위.
아주 조망이 좋았다.
돌아보다
또 바다를 돌아보고...
당겨도 보고...
길 벗어난 전망대에서 돌아본다
너럭바위. 지도상의 슬랩지대라 한 곳.
저 임도의 너른 지점이 좌우 하산로가 나뉘는 해재.
달고개가 아니라 해고개라... 왜 그 이름일까?
너럭바위 끝에 가서 굽어본 암릉.
입석이 인상적이다. 갈 수 있을라나?
마지막으로 섬 한 번 땡겨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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