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쪽으로 가며 돌아보다
임도에서 본 관기봉.
다른 계절이라면 걷고 싶지 않은 길이지만 눈덮인 겨울 임도는 푹신한 눈과 조망이 있어 즐길만하다.
990봉
대견사지를 돌아보다
990봉과 관기봉
심심풀이 삼아 바람흔적도 더듬고...
이 팔자걸음 발자국은 절대 내 것이 아님!
다시 가야산과 낙동강. 왼쪽의 뾰족한 산들은 오도산과 별유산.
낮에 올랐던 1034봉 바로 그 능선이다.
그 새 또 날이 저문다. 산빛이 붉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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