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공작재 가는 능선
은근한 암봉이라 저렇게 에둘러 간다.
심심해서 돌아보며...
암봉 조망대에서
수리봉 능선
우회로 옆 전망대에서.
오늘 중 가장 전망 좋은 곳이라 점심먹으며 쉰다.
자리 옮겨가며 똑딱똑딱....
정상에서 서북으로 뻗는 능선인데 저 줄기를 따라 굴운리로 가는 길도 있는 듯.
아래 사진은 자리를 조금 옮겨 찍은 건데, 저 희끗한 곳이 굴운리겠다.
출발지 노천저수지와 하산할 궁지기골의 휴양림
아래는 다른 조망처에서...
주릉 바라보며 입맛만 다시며... 왼쪽 오른쪽.
안공작재
하산로는 아주 부드러운 산책로다.
그나저나 왜 궁지기골일까?
궁지기라면 궁궐지기를 뜻하는거 같은데, 이 궁박한 곳에?
카메라를 들이대도 미동도 않고 졸고 있는 비만 고양이들.
녀석들, 운동부족으로 관절염 고양이 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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