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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경상권

영축산 백운암에서 시살등 2

by 숲길로 2007. 12. 15.

 드디어 산자락엔 빛보다 그림자가 더 무겁다

 다시 재약산쪽

또 돌아보고 

 오룡산 너머

 메마른 풀들이 참 인상적인 곳

 저녁 햇살에 살아나는 먼 산릉들 - 가장 우뚝한 건 토곡이렷다

 

 

 

 다시, 운문과 가지

 향로와 백마, 코끼리. 무신 동물원 같구마는... 글구 화악과 남산

 역시 오룡산쪽이 가장 화려하다

 

 슬슬 노을이 물들고...

한피기재 전 동남쪽 지능선상의 암봉. 저기까지 갔으나 시간상 꼭지에 오르지 못하고 되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