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삼계리 - 배너미재 - 학심이골 - 가지 주릉 - 상운산 - 배너미재 - 삼계리(여유롭게 7시간)
당초엔 학심이골로 올라서 심심이골로 내려오려 했다.
그러나 학심이골에서 너무 시간을 지체했다. 어쩌랴, 절정에 이른 단풍 계곡은 곳곳에서 발걸음을 붙드는 것을.... 내딛는 걸음걸음마다 꽃길이고 비단길이었다.
심심이골은 나중에 가 보면 될 일이다. 시절은 가면 다른 시절의 산이 거기 있겠지...
배넘이골 들머리
배바위
학심이골에서
'산과 여행 > 경상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심이골과 가지산 북봉 서릉(071106) (0) | 2007.11.07 |
---|---|
가지산 학심이골 2 (0) | 2007.11.05 |
북암산과 가인계곡 2 (0) | 2007.11.05 |
밀양 북암산과 가인계곡(071103) 1 (0) | 2007.11.05 |
주왕산 2 (0) | 2007.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