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령과 삼정산으로 이어지는, 중북부능선이라 부르는 이 산줄기 역시 고목 참나무가 일품이다.
기회되면 제철 봄가을빛 모두 보고 싶다.
지나온 길 돌아보다. 별바위등과 명선봉...
영원봉.
능선에 올라서서 왼쪽으로 다녀와도 되나 오름길 도중에 흐린 발길흔적이 지름길.
사진 아래 부분 페인트 표시는 양방향 모두 와운 하산로란 뜻.
영원봉에서
정면의 지능선, 와운 천년송 능선이라는데 지금 단풍이 한창인 듯.
아쉬워 다시 한번 돌아보고...
억새 듬성하니 조망좋은 영원령에서
영원령에서 건너보는 삼정산
지나온 길과 지리 주릉 돌아보다
영원령 내려서며 돌아보다
주릉은 메마르지만 산비탈과 계곡쪽은 단풍이 한창.
빗기재에서
곳곳 잘 생긴 솔도 보이고 조망대도 좋다
능선 우회하니 사면의 늦단풍빛도 제법.
글쎄... 웬지 자꾸 돌아보이던 바위. 커단 입과 눈 어딘가에 감추고 있을 성 싶던...
끝물 단풍빛 눈길끌던 옆 계곡
최고의 조망바위에서 주릉 바라보며
바래봉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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