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좋은 암반에서 점심 먹고, 잠시 오르니
수량 많다면 제법 볼만할 폭포 비스무리한...
이끼들 덜 밟으려 걸음이 조심스럽다.
이제부터 상류 지형이다. 이끼 더 무성해지고 너덜이 나타난다.
작은 협곡 이루며 가파르다
숨 돌리며 돌아보다
윗쪽
계곡이 거의 끝나간다.
흐린 발길 흔적 따라 올라서니 벽소령 임도, 들머리 표시 리본도 보인다. 구벽소령에서 1~2분 거리.
벽소령길에서
벽소령 저 능선은 한번도 못 가본 곳.
소금쟁이 능선 가는 벽소령 임도에서 보는 삼정산.
임도 헬기장에서 능선길은 곧장 이어진다. 첨부터 분위기가 아주 좋다.
지리의 숲, 깊고 깊은 지리의 가을숲...
천왕봉 보이는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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