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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여행/지리 설악 제주

써레봉 봄빛 2

by 숲길로 2008. 5. 17.

햇살이 있었더라면 차마 눈부실 조개골 봄빛이건만... 

영 빛깔이 살아나질 않네...  

 

 

드디어 중봉 

 

천왕봉과 오른쪽 주릉(아래)

 

 

거긴 왜 또 올라가셨수?

 

하봉 가는 길 

하봉 전 헬기장에서 돌아보다

 

돌아본 중봉과 천왕봉 - 중봉의 사태지역이 거대한 손톱자국 같다.

 

하봉 부근은 진달래 꽃밭 

 

등뒤가 꽃밭인 줄도 모르고...

 

하봉에서 천왕봉을 돌아보다 

 

초암릉을 굽어보다 

 

영리릉이라고도 불렀던 두류능선

  

치밭목 지나서 써레봉릉까지, 또 중봉 너머부터는 내내 이런 꽃길이었다

 

두류봉에서 

가 본지 오랜 두류능선. 내쳐 걷고 싶은 길이었다...

 

국골. 역시 오래 전 산악회팀으로 들이대었다가 공단직원의 제지로 결국 못 가본...

  

대간길. 멀리 독바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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