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면 한없이 평화로운 풍경이지만...
무릎까지 때로 허벅지까지 잠기는 눈밭을 혼자 러셀하며 악전고투 중인 상황!
지나온 길(?) 돌아보다
촛대와 시루
또 돌아보다
영신과 촛대
갈길이 많이 가까워졌다.
석문을 돌아보다
저게 무신 겨울 산빛이냐...! 당겨본다.
단천골과 대성골을 나누는 저 능선도 길이 있을려나?
외삼신 자락의 산빛이 곱다
웅석봉 달뜨기릉과 그 앞으로 구곡산릉
구름이 기막혀서...!
천왕봉을 돌아보다
단천골
고사목이 지키는 능선
삼신봉 고사목 지대 - 흉흉과 신비의 갈래길 어디쯤...
다시 천왕봉
외삼신봉은 아직 가보지 못한 길이다...
저녁빛에 물드는 계곡숲
성제봉 바라보며 총총 하산을 재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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