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 한계령 - 끝청봉 - 중청산장 - 소청봉 - 봉정암 - 오세암 - 영시암 - 용대리(무박2일)
황사와 강풍이 못내 원망스러웠던 산행.
지난 주 산문 열리자 달려갔던 공룡릉 봄빛산행(5월말이면 연두빛은 사라지고 없다)에 이어 오세암 망경대가 궁금해서 다시 올랐지만, 난데없는 황사(설악까지 와서 황사를 먹기도 첨이다!)와 몸 가누기 힘든 강풍에 영 재미가 덜했다.
아쉬운대로 서북릉 봄빛을 보고 내설악 망경대도 올랐으니 그나마 위안...
언제 다시 가을 용아와 외설악 망경대 오를 날을 기약한다.
서북릉의 새벽
소청 가며
소청서 보는 용아릉
봉정암 사리탑서 보는 용아릉
사리탑서 보는 공룡릉
오세암에서
망경대에서 보는 용아릉(위)과 천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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