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과천향교 - 6봉릉 - 관악산 - 자하동골 - 서울대앞
설명이 필요없는 서울의 명산.
산불 경방 탓인지, 공무원 교육원 공사 탓인지 정상 등로로 들지 못하고 향교 쪽에서 지릉들을 넘어 우회하여 진입한 산행.
사방 뻗어난 능선들이 산높이에 비해 길고 암릉미가 뛰어나 매우 다양한 코스를 즐길만하다. 능선 걸으며 바라보는 대도시들의 모습도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다. 다만, 주 등로는 많이 붐비는 편이고 정상부의 시설물들이 관점에 따라선 많이 거슬릴 수 있겠다.
정상부
6봉릉 오르며 돌아본 안개도시
6봉릉
왜 서울지역 산들엔 국기가 그리 많을까...? 산과 국기가 무신 상관이람?
8봉릉과 그 너머 삼성산
돌아본 6봉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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